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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여기도 저기도 '임대'…혁신도시 상가 '공실률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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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0%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빛가람 혁신도시의 상가 공실 문제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생활형 숙박시설 등으로 전환해 상가 수를 줄인다는 계획이지만, 상황이 녹록지 않아 보입니다.

정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빛가람 혁신도시의 한 상가 밀집지역 양쪽에 임대 문구가 줄줄이 붙어 있습니다.

대로변 상가 역시 절반가량이 비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