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생체실험이 즐길거리?" 납량축제 코스에 '731부대' 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울산연극협회가 주최하고 울산광역시와 울산 중구청 등이 후원하는 지역 행사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생체 실험을 일삼은 731부대 명칭이 사용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731부대가 여름철 즐길 거리?'입니다.

울산을 대표하는 여름 축제인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포스터입니다.


그런데 행사 프로그램 가운데 2차대전 당시 일본 관동군 731부대를 소재로 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