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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1분핫뉴스] 웹툰작가 주호민, 특수교사 '아동학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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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작가 주호민 씨가 아들을 담당했던 초등학교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자폐를 앓고 있는 주호민 씨의 아들 A군은 학교 수업 중 바지를 내려 분리 조치됐습니다.

A군을 담당하는 특수교사 B씨는 '분리 조치됐으니 다른 친구들과 사귈 수 없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호민 씨는 A군 가방에 달린 녹음기 내용을 토대로 교사의 언행을 아동학대로 고소했고, 현재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