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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소방차 보면 기분 좋다" 13차례 허위 신고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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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적으로 119에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소방차를 보면 기분이 좋아'라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2021년부터 지난 5월까지 13차례에 걸쳐 119에 허위로 신고를 한 30대 A 씨가 구속됐습니다.

A 씨는 불이 나지 않았는데도 '아웃렛에서 연기가 난다', '오피스텔 주차장에서 불이 난다'며 거짓으로 신고를 해서 경찰과 소방대원이 출동하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