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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민의힘 윤리위, '수해 골프' 홍준표 당원권 정지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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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우가 쏟아진 날 골프를 치고 비판이 일자 도리어 반발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이 10개월 당원권 정지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내년 총선 때 선거에 출마하거나 당직을 맡지 못하고 앞으로 당내 입지도 약해질 거란 관측이 나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수해 지역 봉사 활동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민의힘 중앙 윤리위.

한 시간여 논의 끝에 홍 시장에게 10개월 당원권 정지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