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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보호소 고양이 검사…"밖에 데려가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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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조류 인플루엔자에 걸린 고양이가 집단 폐사하자 서울시가 보호소 고양이들을 전수조사하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조치를 내놓고 있는데 우선 고양이를 밖에 데리고 나가지 말 것을 조언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시 구로구 동물복지센터 입양을 기다리는 고양이들에게 방호복을 입은 연구원이 면봉을 들고 다가갑니다.

고양이의 코와 입에서 각각 검체가 채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