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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이차전지 광풍' 경고 잇따라…증시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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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이차전지 종목들의 주가가 급등락 하면서, 주식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과열된 투자 속에 쏠림 현상을 경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차전지 대표주이자 코스닥 황제주 에코프로의 주가는 어제(26일) 말 그대로 롤러코스터를 탔습니다.

장중 153만 원을 넘어 신고가를 경신하더니, 갑자기 급락세로 돌변하면서 장중 113만 대까지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