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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수해 골프' 홍준표 "당원권 정지 10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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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해 골프'로 물의를 일으킨 홍준표 대구시장에 대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10개월 당원권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홍 시장이 당의 중요한 정치 지도자인 만큼 더 엄격한 잣대를 적용했다고 윤리위원회는 밝혔습니다.

박찬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수해 지역 봉사 활동으로 홍준표 대구시장이 불참한 가운데 열린 국민의힘 중앙 윤리위.

한 시간여 논의 끝에 홍 시장에게 10개월 당원권 정지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