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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교권침해, 생기부 기재 · 학생인권조례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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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일을 계기로 정부와 여당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중대한 교권 침해 행위는 학교생활기록부에 그 내용을 남기고, 학생인권조례도 일부 개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와 여당은 우선 지금 같은 교권 침해 사태가 계속될 경우 교육 시스템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봤습니다.

[윤재옥/국민의힘 원내대표 : 선생님들이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며 존경은커녕 생존권을 호소할 정도로 심각하게 교권이 무너져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