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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진 기자 = 26일 서울 종로구 옛 주한 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린 제1606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에서 참가자가 일본의 공식사과와 법적배상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자리해 있다. 2023.7.26/뉴스1
ssaj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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