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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새만금 잼버리 엿새 앞, 폭우에 배수 차질·악취…벌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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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폭우와 폭염이 계속되면서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지 우려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JTV 천경석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다음 달 1일부터 4만 3000여 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활동할 잼버리 부지입니다.

초록색의 천막 3천300여 개가 설치되면서 대회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