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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정치쇼] 김영진 "이화영 가족 만나 회유했다? 전혀 그런 사실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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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당-검찰 부당거래 의한 수사정보 유출과 조작
- 김기현 말하고 장예찬 글 쓰고 검찰까지 삼각동맹
- 김영진 거명, 이재명 문제 삼으려는 정치적 의도
- 이준석 쫓아가려다…與 청년정치 몰락 가져올 것
- 한 번 더 허위사실 유포하면 단호하게 대응한다
- 이화영 진술번복? 10개월 독방생활에 심리적 붕괴
- '대납 요청 없었다' 이화영 편지가 진실인 듯


■ 방송 : SBS 김태현의 정치쇼 (FM 103.5 MHz 7:00 ~ 9:00)
■ 일자 : 2023년 7월 26일 (수)
■ 진행 : 김태현 변호사
■ 출연 :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당대표 정무조정실장)

▷김태현 : 다음 주제를 보지요. 이화영 경기도 전 평화부지사 이야기인데요. 검찰에서 진술이 번복됐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언론보도를 위주로 해서 정리를 해 드리면요. 쌍방울과 방북 논의를 했고, 비용대납 요구를 했고, 이 내용을 이재명 대표에게 사전보고도 했다라고 검찰에 진술했다는 보도가 나왔고요. 그 이후에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옥중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의 내용은 대납 요구를 했다고 한 게 아니고 사전보고 안 했다 이런 취지라고, 약간 뉘앙스가 다릅니다. 그런데 이 사이에 검찰에서 방북, 쌍방울에게 대납 요청을 했고 이재명 대표에게 사전보고도 했다는 그 진술을 철회하라는 민주당의 회유가 있었고, 이재명 대표의 최측근인 수도권의 A 의원이 이 전 부지사 가족을 만난 이후에 옥중편지를 써서 진술이 조금 바뀌었다는 TV조선의 단독보도가 있었습니다. 김영진 의원께서도 다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 상황에서 국민의힘의 장예찬 청년최고위원이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가족을 만났다는 민주당 당대표 측근 의원이 김영진 의원이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했거든요. 의원님,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