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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친절한 경제] 노동하는 노인 유럽의 6배…79세에도 "82세까진 일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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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권애리 기자와 함께 하는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권 기자, 요즘 은퇴할 나이라는 말이 점점 더 무색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고령층 가운데 일하는 사람 숫자가 사상 최대 수준이죠.

<기자>

네, 고령층의 범위를 이번 통계청 분석에서는 55세에서 79세까지로 잡았습니다.

이 나이대에서 경제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사람들의 비중이 지난 5월을 기준으로 처음으로 60%를 넘어섰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