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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D리포트]'밀입국 차단' 수중 장벽 놓고 바이든-텍사스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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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텍사스주 남부 국경인 리오그란데 강 한가운데에 커다란 공 모양의 부표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300미터가 넘는 길이로 설치된 이른바 '수중 장벽'입니다.

텍사스주 정부가 남미에서 밀려드는 밀입국자들을 막겠다며 설치한 겁니다.

[크리스토퍼 올리베레즈 / 미 텍사스주 공공안전부 : 부표들은 밀입국자들이 많이 강을 건너는 전략적인 지역에 설치될 것입니다. 일부 지역은 수심이 아주 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