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탑승 시위' 전장연 공동대표 현행범 체포
버스 안에서 장애인 이동권 선전을 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5일) 이형숙 전장연 공동대표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으로 이동하는 160번 버스 안에서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는 등 장애인 이동권 선전전을 진행해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장애인 편의시설 문제로 이 대표를 마포서로 이송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예린 기자 (yey@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버스 안에서 장애인 이동권 선전을 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25일) 이형숙 전장연 공동대표를 업무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마로니에공원으로 이동하는 160번 버스 안에서 확성기로 구호를 외치는 등 장애인 이동권 선전전을 진행해 버스 운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장애인 편의시설 문제로 이 대표를 마포서로 이송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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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연 #이동권 #혜화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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