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1 (토)

대통령실 "거야 탄핵 소추권 남용…국민 준엄한 심판 받을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25일) 헌법재판소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을 기각한 것과 관련해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은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헌재 결정 직후 SBS와 통화에서 "탄핵 소추제도는 자유 민주주의 헌법 질서를 지키기 위한 제도"라며 "이상민 장관에 대한 탄핵소추는 거야의 탄핵소추권 남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러한 반헌법적 행태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김기태 기자 KKT@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