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영상] 항공기에서 슈퍼 히어로처럼 '슝'…3000m 상공서 1000번 뛰어내린 여군 특전사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육군 특수전사령부 여군 고공강하팀이 15∼21일 스페인 무르시아주(州) 산 하비에르 공군기지에서 개최된 국제군인체육연맹 고공강하 대회에서 사상 첫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6월에 개최된 제45회 세계군인강하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10개국을 대상으로 한 초청 대회 성격으로, 한국은 아시아 대표 자격으로 상호활동·정밀강하·스타일 강하 등 3개 종목에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