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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신림동 칼부림 신고…"용의자 발견 안 돼, 오인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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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난 서울 신림동에서 어젯(25일)밤 또다시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다행히 잘못된 신고였던 걸로 확인되면서 시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사건사고 소식은 이태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야심한 시각, 줄지어 서 있는 경찰들 옆으로 불안감에 휩싸인 시민들이 대로변에 나와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