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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오송 참사 부실 대응"…검찰, 10여 곳 대대적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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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고 당일 각 기관이 부실하게 대응했다는 의혹을 밝히기 위한 강제 수사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검찰은 피해를 키운 걸로 지목되는 임시 제방을 만든 행복청을 비롯해 경찰과 소방, 충북 도청과 청주시청 등 10개가 넘는 곳을 압수 수색했습니다.

이어서 사공성근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수사관들이 충북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서 서류와 태블릿PC 등을 확보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