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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이슈 치료제 개발과 보건 기술

해외로 뻗어나가는 디지털치료제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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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주요 국내 디지털 치료제 업체들이 해외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 인허가 준비와 동시에 해외 주요 국가 대상으로 인허가를 위한 임상 준비 계획을 수립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일반 신약처럼 디지털 치료제 기업들도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을 모색하는 등 새로운 성장 전략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치매 디지털 치료기기 기업 세븐포인트원은 아시아와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지 유통사와 제약사 중심으로 협업을 논의하고 있으며, 연내 아시아 진출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웰트는 미국 페어 세라퓨틱스에서 인수한 편두통 파이프라인을 바탕으로 미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고, 전자약 개발사 뉴아인은 동아제약과 국내 판권계약을 맺고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 확대를 준비하며 동시에 일본 진출을 꾀하고 있습니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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