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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윤재옥 "학생인권조례 필요하다면 당 차원 조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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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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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해 농가 돕는 윤재옥 원내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최근 교권 침해 관련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학생인권조례도 수정이 필요하면 당 차원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4일) 청주 수해 피해 복구 현장에서 학생인권조례 수정 움직임을 비판하는 여론이 있다는 지적에 대해 "교권붕괴로 인한 현장에서 자정능력 무너졌다"며 "원인이 뭔지 정확하게 진단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학생인권조례도 원인이 됐다 주장하는 분 많이 있다"며 "그 부분 수정 필요하거나 그거에 따라 당 차원 대책 필요하면 필요한 조치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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