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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7 (월)

[1분핫뉴스] 입시학원 돈 받은 교사 130여 명…'수능 출제' 참여 교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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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고등학교 교사들이 대형 입시학원에 교재를 제작해주거나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출제해 주고, 진학 상담부터 강의까지 해주며 거액을 받은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최근 국세청이 메가스터디, 대성학원 등 매출액 50억 원 이상인 대형 학원들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최근 10년간 대형 입시학원으로부터 최소 5천만 원 이상을 받은 현직 고교 교사가 130여 명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