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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국토부, 서울-양평 고속도로 7년 치 자료 모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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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노선 변경 논란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해 건설 계획 단계부터 최근까지 자료를 모두 공개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어제(23일) "국민 여러분과 전문가들이 자료를 확인하고 타당성을 검증해 달라"며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 지난 7년 동안의 자료 55건을 첨부했습니다.

공개된 노선 변경과 관련한 자료에는 외부 자문 위원들이 환경 보호와 교통량 분산 등의 측면에서 대안 노선이 유리하단 의견을 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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