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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신림 피의자, 사이코패스 가능성…동기·과정 분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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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유정 사건에 이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무차별 흉기 난동 사건이 대낮에 도심에서 벌어지면서 우리 사회는 또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전문가들은 범행 동기까지 심층 파악하는 등 범죄를 정확하게 분석해야 유사 범죄를 막을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이 많은 신림역 인근을 범행 장소로 삼고 2~30대 남성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30대 조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