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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2.5% 오른 최저임금…'을과 을' 모두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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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보다 2.5% 오른 내년도 최저임금을 두고 모두가 불만의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이 최저임금에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들의 얘기를 정반석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대학교 청소노동자인 A 씨의 월급은 최저임금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올해 최저임금에 기준 근로시간을 곱해 201만 원을 받았는데, 식대와 4대 보험 등을 빼면 187만 원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