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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코인' 투자 해명했지만 관련 법안에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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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남국 의원 말고도 가상화폐에 투자한 사실이 알려진 국회의원들이 잇따라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해충돌 소지는 전혀 없었다는 건데 발의한 법안을 따져보면, 이들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원종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산 축소 신고와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제명됐다가 최근 복당한 민주당 김홍걸 의원.

재직 중 거액 가상화폐 거래 사실이 알려지자 입장문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