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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빗속 초등 교사 추모 행렬…교육당국도 합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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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교사가 숨진 서울 서초구의 초등학교에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추모 행렬이 계속됐습니다. 교육 당국은 내일(24일)부터 교사의 죽음을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의혹들에 대해 합동 조사에 들어갑니다.

손기준 기자입니다.

<기자>

고인이 담임을 맡았던 학급 담벼락에는 추모 문구가 담긴 종이가 빼곡하게 붙었고, 그 밑으로는 국화꽃이 켜켜이 쌓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