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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흉기 난동범, 강력한 동기로 살인"…유사 범죄 막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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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사건이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는 건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상대로, 그것도 대낮에 벌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당할 수 있고, 딱히 조심할 방법도 없습니다. 결국 중요한 건, 비슷한 범죄를 막는 일입니다.

계속해서 권지윤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이 많은 신림역 인근을 범행 장소로 삼고 2~30대 남성에게 잇따라 흉기를 휘두른 30대 조 모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