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숨진 교사, 남 일 같지 않다"…거리로 나선 교사들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열기가 더 확산하고 있습니다. 남 일이 아니라며, 동료 교사들은 검은 옷을 입고 거리로 나와 교사들의 생존권을 보장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숨진 교사의 49재에 하루 휴업을 하자는 제안도 나왔습니다.

박예린 기자입니다.

<기자>

하얀 모자를 쓰고 손에 피켓을 든 교사들이 서울 보신각 주위에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