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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아직 두 명 남았다"…휴일 잊은 예천 실종자 수색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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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도 실종자를 찾고 있는 경북 예천 상황은 어떤지 보겠습니다. 군과 소방, 경찰, 또 자원봉사자들까지 한마음으로 수색과 복구를 하는 중인데 이곳에도 비가 예보돼 있어 걱정입니다.

TBC 박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폭탄을 맞은 듯 초토화된 마을.

아직 실종된 주민이 돌아오지 못한 예천 벌방리입니다.

주말인 오늘(22일)도 중장비를 동원해 실종자의 집 아래에서부터 마을 전체를 샅샅이 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