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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서울·대전·제주서도 '노란색 괴소포'…"절대 개봉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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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타이완에서 온 노란색 소포를 연 사람들이 호흡곤란 증세를 겪은 일이 최근 울산에서 있었는데, 비슷한 소포가 도착했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당국은 수상한 우편물을 받으면 절대 열지 말고 경찰이나 소방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1일) 오후 서울 서초우체국과 송파우체국에서 의심스러운 소포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