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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초등학교 담벼락 뒤덮은 추모 글…"현장 바꿀 계기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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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숨진 교사를 추모하는 발걸음은 오늘(21일)도 계속됐습니다. 현장을 찾은 사람들은 이번 일이 앞으로 학교 현장을 바꿀 시작점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내용은 손기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운동장 옆 추모 공간에는 국화꽃이 켜켜이 쌓였습니다.

추모 글을 담은 종이는 교문을 넘어 어느새 학교 담벼락까지 뒤덮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