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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경북 실종자 3명 중 1명 수습…이재민 심리 치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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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집중호우 속에 산사태 피해가 컸던 경북 예천에서는 오늘(21일) 실종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이로써 경북 지역 사망자는 25명으로 늘었고 이제 남은 실종자는 2명입니다.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은 일주일째 임시숙소에서 지내고 있는데, 예천군은 이들을 돕기 위한 심리 치료에 나섰습니다.

TBC 안상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