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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서울 신림동 흉기 난동…1명 사망 · 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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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림동에서 흉기 난동이 발생해 지금까지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늘(21일) 오후 2시 7분쯤 서울 관악구 신림동 신림역 4번 출구 인근에서 괴한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시민 4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20대 남성 피해자 1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낸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3명도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범인을 체포한 경찰은 "현재 현장 조치 중이며, CCTV 분석과 피의자 조사를 통해 자세한 사실관계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