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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극한 더위에 시달린다…35도만 넘어도 버티기 힘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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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66.7도, 최근 이란에서 관측된 체감 온도인데요.

살인적 폭염이 더 이상 비유가 아니게 됐습니다.

지난 16일, 이란 페르시아만 기온이 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현행 척도상으로는 정확한 산출이 불가능해 과학자들은 체감 더위를 섭씨 66.7도로 추정해야 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데스밸리 국립공원은 53도, 중국 신장위구르 자치구 싼바오는 52도까지 찍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