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여자 월드컵 개막 당일 개최지 도심서 총격전…3명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오늘(20일)부터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여자월드컵이 열립니다. 우리 대표팀도 다음 주 호주에서 예선경기를 치르는데, 개막전을 몇 시간 앞두고 뉴질랜드 도심에서 총격전이 일어나 3명이 숨졌습니다.

보도에 윤영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찰들이 다친 동료를 부축하며 구급차로 이동합니다.

무장 경찰은 사건 현장을 통제하고 건물 위로는 헬기가 순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