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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2주 만에 확 달라져…같은 '갈비뼈 사자' 맞아? 새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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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쩍 마른 몸이 드러나 '갈비뼈 사자'로 불렸던 수사자의 달라진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바람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생겼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갈비뼈 사자'의 확 달라진 근황'입니다.

청주동물원이 어제(19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한 수사자 '바람이'의 모습입니다.

더운 날씨에도 소고기와 닭고기 4kg을 앉은 자리에서 다 먹을 만큼 식욕이 좋은 상태라는데요.


확실히 이전보다 훨씬 좋아진 모습입니다.

2004년생으로 올해 19살인 바람이는 사람의 나이로 치면 100살에 가까운 고령인데요.


앞서 이름도 없이 앙상한 모습으로 경남의 한 동물원에서 지내는 모습이 알려져 논란이 된 뒤 2주 전쯤 충북 청주동물원으로 옮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