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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고개 숙여 사과했지만 또 논란…"일찍 갔어도 바뀔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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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송 참사에 늑장 대처 논란을 빚고 있는 김영환 충북 도지사가 오늘(20일) 도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진심으로 사죄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현장에 일찍 갔다고 상황이 바뀔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장선이 기자입니다.

<기자>

충북도청에 마련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합동분향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