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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목이 멘 앵커…"왜 안전장비 하나 주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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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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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원 순직

"순직 대원은 포병 일병…왜 하천 수색 투입됐는지 의문"
"주변 상황·장비 점검 없이 수색…부주의함이 부른 사고"
"군 장병 소모품 취급하는 근본적 문제 해결되어야"
"재난통제 라인 문제, 성역 없이 조사하는 계기되길"

▷ 편상욱/ 앵커: 집중호우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던 20대 해병대원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당시 수색 작업에 투입됐던 해병대원들에게 구명조끼를 포함한 기본적인 안전장비도 지급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관련 내용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장님,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