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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비머pick] 구명조끼도 없이 '인간띠' 수색하다 결국…"이건 살인" 부모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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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집중 호우 실종자들을 수색하기 위해 투입됐다가 급류에 휩쓸린 해병대원이 끝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병대원의 부모는 "구명조끼조차 입히지 않았다"며 "이건 살인"이라고 오열했습니다.

해병대 1사단 포병대대 소속 A 일병은 그제(18일)부터 수색 현장에 투입돼 이틀째인 어제(19일) 아침부터 수색 작전을 수행 중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