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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호우 피해 복구 지원 나선 기업들…삼성 · 현대차 30억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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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대기업들이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을 맡기고 가전 수리, 차량 점검 등 현장 지원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등 8개 계열사는 성금 30억 원을 기탁하고 적십자사에 구호세트와 텐트형 임시 거주공간을 후원했습니다.

현대차는 성금 30억 원과 세탁 구호 차량, 심신 회복 버스를 지원하고 차량 무상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SK그룹은 성금 20억 원, SK텔레콤은 통신지원과 와이파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LG는 성금 20억 원 기탁과 별도로 가전을 무상 수리해 주고 적십자사로 긴급 구호 키트도 전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