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기내서 실신한 승객도…극한 폭염에 지구 펄펄 끓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중국에서도 폭염 경보가 발령되는 등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 라스베이거스 공항에선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들이 실신하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인기 그룹의 공연을 보기 위해 줄 서 있는 팬들에게 주최 측 직원들이 연신 물을 뿌려줍니다.

관광 명소 트레비 분수는 손이라도 잠깐 담가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