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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감속 운행' KTX, 오늘부터 속도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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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호우로 감속 운행을 실시했던 KTX의 운행 속도가 오늘(20일)부터 정상화됐습니다.

코레일은 선로 안전점검에 이상이 없어 오늘 KTX 첫차부터 운행속도를 최대 시속 300킬로미터 수준으로 정상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코레일은 지난 13일부터 계속된 집중 호우로 KTX 열차를 평소보다 천천히 운행했습니다.

코레일은 운행이 중단된 일반선의 경우 이르면 내일 운행 재개를 목표로 점검을 계속한다는 계획입니다.

김수영 기자 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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