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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진술 바꾼 이화영…"이재명에게 방북 비용 2차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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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쌍방울그룹 대북 송금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에게 방북 비용과 관련해 두 차례 보고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쌍방울의 대북 송금과 무관하다던 기존 입장을 뒤집은 겁니다.

박하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7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국제 교류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