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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13곳 특별재난지역 선포…재원 놓고 정치권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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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예천과 충북 청주 등 비 피해가 큰 지역 13곳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정됐습니다.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는 재난 지원금이 지급되고 일부 세금과 공공 요금도 감면되는데 어떤 돈으로 지원할지를 놓고 정부 여당과 야당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이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13개 지자체에는 주택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에 대한 정부 지원금이 확대되고 전기·통신·가스요금 등 공공요금이 감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