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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날씨] 비 그치자 바로 찾아온 폭염…곳곳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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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소강상태에 들자 곧바로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어제(19일) 서울 남쪽에는 올해 들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요.

수도권과 강원 영서 곳곳에 내려진 폭염경보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발효되겠습니다.

이 푹푹 찌는 무더위는 금요일인 내일까지 이어지겠으니까요.

건강 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대기가 불안정해 오후에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북부 내륙, 호남과 경남 내륙에는 5~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