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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수색 작업 중 실종된 해병대원 발견해 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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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북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을 하던 해병대원이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습니다. 해병대는 야간 수색작업을 벌여 어젯(19일)밤 늦게 실종 대원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예천 보문교에서 해병대원들이 보트를 타고 강 안팎을 살핍니다.

헬기와 드론도 동원해 상공 수색 작업도 벌입니다.

민간인 실종자를 찾기 위해 투입된 해병대 1사단 A 일병이 실종된 건 어제 오전 9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