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단독] '노벨상 사관학교'에 첫 동양인 여성 단장 선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독일에는 수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막스플랑크 연구 협회가 있습니다. 이 연구소 단장으로 동양인, 그리고 여성 최초로 울산과학기술원 강사라 교수가 선임됐습니다.

서동균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기자>

독일의 막스플랑크 연구소, 연구 자율성의 천국이라는 명성답게 많은 노벨상 수상자들을 배출한 곳입니다.

지난 2021년 기후과학자 '클라우스 하셀만', 지난해 스반테 파보까지 지금껏 수상자 38명을 배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