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31 (금)

예산 들여 애써 만든 '재난안전통신망', 사실상 무용지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 안전을 지켜줄 재난 대비 시스템은 튼튼한지 오늘(19일)도 짚어보겠습니다. 지난해 이태원 참사 이후 정부는 관계 기관끼리 빠른 소통을 위해서 '재난안전통신망'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지하차도 사고 때도 경찰과 지자체는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책임 떠넘기기만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