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종교계 이모저모

발칸반도 선교사 자녀 연합수련회, '발칸 MK 캠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5일부터 19일까지 불가리아 독수리 둥지리조트에서 진행된'2023 발칸 MK 수련회'.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발칸반도 지역 한인 선교사들이 최근 선교사 자녀들을 위한 연합수련회, '발칸 MK 캠프'를 진행했습니다.

'정오의 빛'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는 선교사 자녀들의 신앙 성숙과 교제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51명의 선교사 자녀와 부모 선교사 등 총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말씀 묵상과 한국어 교육, 다양한 예능 활동을 비롯해 선교사 자녀로서의 고민과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불가리아 김아엘 선교사는 "이번 캠프는 선교사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은 물론, 사명자로서의 정체성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됐다"며 "각 나라의 선교사들이 선생님이자 친구가 되어주는 특별한 수련회"라고 말했습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